아이패드 프로 7세대 vs 맥북 에어 M3 비교
6월 8일, 아이패드 프로 7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중인데요.
소위 “옆그레이드”라고 불리던 이전과 다르게 이번엔 실질적으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사전 예약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사전 예약 시 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빠른 품절이 예상되니 재고가 보이면 빠른 구입을 권고합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좋아진 점, 그리고 어떤 사람이 아이패드 프로 7세대를 사면 좋을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7세대 vs 맥북 에어 M3 비교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좋아진 점
1. 탠덤 OLED 기술 도입
최초로 태블릿 PC에 미니 OLED가 도입되었습니다.
가장 선명한 블랙 컬러의 연출, 완벽한 명암비를 통해 실제와 같은 완벽한 화면을 연출합니다.
추가로 애플의 탠덤 OLED화면은 기존 OLED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OLED의 발광층을 두겹으로 쌓아 화면 밝기는 2배로 높이고, 수명을 길게 하였습니다.
*밝은 부분이 비교적 어둡게 보이는 현상
2. 에어보다 얇고 가벼운 프로
5.1mm의 두께로 아이패드 에어보다 얇고 가볍습니다.
휴대성을 주 목적으로 만든 아이패드 에어보다 더 가볍고 얇은 프로라니, 이 점 하나만으로도 구입을 고려할 만큼 아주 큰 메리트입니다.
3. M4칩 도입
이번 아이패드 프로는 M4를 도입하였는데요.
기존의 M3만으로도 넘칠 만큼 똑똑했는데 M4를 도입하여 더욱 똑똑해진 두뇌는 물론, 더욱 고도화된 AI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AI를 잘 사용하는 것이 곧 능력인 시대가 도래한 만큼, AI 기술을 자유 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 AI기술 도입의 예시 : 실제와 같이 빛을 구현하는 rate racing 기술, 음악에 따라 자동 악보 생성, 음악에 따라 악기를 구분하여 악보를 그려줌
4. 맥북처럼 사용 가능한 아이패드
이번에 출시된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의 상단에 단축키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로써 아이패드로도 맥북에 맞먹는 더욱 정교한 조작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게다가 아이패드 프로가 맥북 대비 압도적으로 가볍기 때문에 맥북 구입을 고민하셨다면 더욱 가벼워지고 성능은 맥북만큼 좋아진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우스겟소리로 최근 나온 아이패드 프로를 일컬어 “휴대용 맥북”이라고 부르기도 하더라구요.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어떤 사람이 사용하면 좋을까?
아이패드 프로 7세대를 구입하면 가장 이득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노트북 대신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 6세대 사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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